반려견바캉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 바캉스 더운 여름이면, 바닥에 배를 대고축 늘어져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자주 본다. 사람이 더우면 개는 더 덥다. 실제 29도만 돼도 강아지는 더위를 심하게 느낀다고 한다. 반려견 체온은 38.5 도로사람보다 2~3도 더 높고 발바닥과 혓바닥으로 땀을 배출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땀샘이 있는 발바닥을 차게 하거나 혓바닥을 내미는 것으로 더위를 식히기 때문에 더위에 취약하다고 한다. 평상시처럼 산책을 나갔다가 탈수나 급성 심장병 등 온열질환으로 동물병원을 찾는 반려견도 늘어난다. 폭염과 폭우로 실내에만 갇혀 있으면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무더운 여름.. 여행시즌이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있는 반려가족에게는 늘 같은 고민이 생긴다. 이번엔 강아지를 어디에 맡겨야 하나? 반려견을 입양하면서 가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