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비행기 탑승규정

요즘은 대부분의 항공사가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각 항공사마다 반려동물 동반 승객에 대한 규정과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전에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반려동물 탑승에 관한 규정을 확인해 주세요. 비행기를 탑승할 때 난처한 일이 없도록 동반 탑승 가능한 동물의 종류, 무게, 나이, 허용되는 운송용 케이스 크기와 추가 비용 등의 사항들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 비행기 탑승,픽사베이

 

목차

주요 국내 항공사 반려동물 동반 탑승 기준

사전 예약 및 상세 탑승 규정 확인

비행기 탑승을 위한 준비물

강아지 배설물 처리 방법

강아지 비행기 탑승 시 주의사항

반려동물 운송요금

항공기 예약시한

강아지 비행기 이동장 기준

강아지 비행기 탑승 서류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한 경우

강아지 비행기 타기 전 체크사항 

반려동물 동반 입국이 불가능한 국가

안내견은 기내 탑승이 가능

맺음말

주요 국내 항공사 반려동물 동반 탑승 기준

 

대한항공 8주 이상 7kg 이하
아시아나항공 16주 이상 7kg 이하
제주항공 8주 이상 7kg 이하
에어서울 8주 이상 7kg 이하
에어부산 없음 7kg 이하
진에어 8주 이상 7kg 이하
티웨이항공 8주 이상 9kg 이하
이스타항공 8주 이상 9kg 이하

 

사전 예약 및 상세 탑승 규정 확인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이용할 때에는 항공사에 반려동물 동반 탑승 예약을 미리 해야 합니다. 항공사에서 한 비행기에 탑승 가능한 반려동물의 수가 정해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찍 예약하여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과정에서 반려동물 탑승에 대한 상세한 규정과 탑승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준비가 필요한 사항을 알아두세요.

 

비행기 탑승을 위한 준비물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 여행을 떠나기 위해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비행기에서 시간을 보낼 운송용 케이스 또는 캐리어입니다. 이용하는 항공사의 사이즈, 무게 규정에 맞추어 준비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양의 사료, 간식, 물과 배변패드, 응급처치용품, 그리고 안정감을 주는 장난감도 준비해 주세요. 또한 항공사에 따라 강아지의 건강 상태 확인 서류나 예방접종 확인서 등을 준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 배설물 처리 방법

 

비행기 내에서 강아지가 배설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배변패드를 준비하세요.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남긴 배설물에 대한 처리는 빠르게 해야 합니다. 사용한 배변패드는 밀폐가 가능한 봉투를 활용하여 수거하고 소독제를 준비하여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세요.

 

강아지 비행기 탑승 시 주의사항

 

강아지와 함께 탑승한 비행기 내에서는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강아지가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강아지가 과도한 소음을 내거나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 유사한 환경과 상황을 꾸며 강아지가 비행기 안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 비행기 탑승 기준 확인하기 강아지가 비행기를 탑승하는 건 기내 탑승 및 화물칸 탑승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기내 탑승과 화물칸 탑승을 정하는 기준은 이동장과 반려동물 무게의 합입니다. 보통 기내 탑승 기준은 이동장과 반려동물 무게의 합이 5~7kg 사이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형견만 탑승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항공사별 기내 탑승 가능 기준 (이동장과 반려동물 무게의 합) *2022년 05월 02일 기준 대한항공: 7kg 아시아나: 7kg 티웨이: 9kg 제주항공: 7kg 진에어: 5kg 주요 항공사별 화물칸 탑승 가능 기준 (이동장과 반려동물 무게의 합) *2022년 05월 02일 기준 대한항공: 45kg 이하 아시아나: 45kg 이하 티웨이: 화물칸 탑승 불가 제주항공: 화물칸 탑승 불가 진에어: 45kg 이하 *45kg 이상인 경우 화물용 비행기 혹은 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국가별로 입국을 허용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이는 항공사에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 별도의 반려동물 운송 요금도 있어요 강아지 비행기 탑승 시 국내선, 국제선 그리고 무게에 따른 추가 요금도 있습니다. 국내선일 경우 대부분 10만 원 이하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국제선일 경우 노선마다, 반려동물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확인해 주세요. 

 

 

반려동물 운송요금, (32kg 이하)

 

국내선 32000원

미주/유럽 290000원

 

 

국내선예약시한

항공기출발 24시간 전(국제선은 48시간 전)

 

강아지 비행기 이동장 기준 확인하기

 

반려동물 이동장에도 기준이 있어요. 공통 사항도 있지만, 항공사별로 이동장 크기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비행기 이동장 조건 잠금장치가 있어야 하며, 비상시 외부에서 열 수 있어야 함 반려동물이 서거나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충분한 공간 환기구가 있고 방수 처리된 이동장 금속, 플라스틱 등 견고한 재질 기내 탑승의 경우 천, 가죽 재질도 가능함 자체 이동장을 파는 경우도 있어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튼튼한 박스 재질의 일회용 이동장을 판매하는 항공사도 있어요.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강아지 비행기 탑승 서류

1)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를 제출

 

2) 국제선: 경우 국가별로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와 함께 검역 증명서, 광견병 및 예방 접종 증명서 등이 필요

        (이 서류의 경우 미리 준비해야 하며, 국가별로 인정 조건이 다르니 기준을 꼭 확인해 주세요)

-광견병 및 종합백신 접종 증명서 (수의사 발급)

-건강 증명서 (수의사 발급)

-검역 증명서 (예방접종, 건강 증명서를 토대로 공항 검역소에서 발급)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한 경우

-안정제, 수면제 투여한 경우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

-임신 중인 경우

-기내 탑승은 생후 8주 이하 / 위탁의 경우 16주 이하

-불가능 맹견 (로트와일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카네코르소 등)

- 단두종 (시츄, 프렌치불도그, 퍼그, 페키니즈, 치와와 등)

 

반려동물 동반 입국이 불가능한 국가

   -호주, 홍콩, 뉴질랜드 등 반려동물 동반 입국이 불가능한 국가도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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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비행기 타기 전 체크사항 

 

-. 스트레스를 대비해 이동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하기

-이동장에 원래 쓰던 담요 깔아주기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 챙기기

- 이동장용 물병 설치하기

- 멀미를 대비해 탑승 전 2~6시간 공복 유지

 

안내견은 기내 탑승이 가능

안내견의 경우 이동장 없이 기내 탑승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내를 돌아다닐 순 없고 따로 좌석이 주어지진 않습니다. 다만, 안내견 기내 탑승에도 조건이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안내견 훈련 인증서 하네스 착용 장애인과 동행 필수

 

 

맺음말

 

여행, 이사, 이민 등의 이유로 강아지와 비행기를 함께 탈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타려면 체크해야 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제대로 체크하지 않으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할 수 있으니 강아지 비행기 타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강아지 비행기 탑승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 1. 비행기 예약 시 탑승 가능한지 확인하기 비행기 1대 당 탑승할 수 있는 반려동물 마릿수가 제한되어 있어요. 그래서 비행기 표를 구매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탑승이 가능한지 확인 및 예약을 하는 게 필수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국내선은 탑승 24시간 전, 국제선은 탑승 48시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늦게 예약할 경우 반려동물 탑승 마릿수가 이미 초과되었을 수 있고 필요한 서류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예약은 미리미리 하도록 합시다. 또한, 사전에 항공사에 반려동물 탑승을 예약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능하니 주의해 주세요. 2. 강아지 비행기 탑승 기준 확인하기 강아지가 비행기를 탑승하는 건 기내 탑승 및 화물칸 탑승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기내 탑승과 화물칸 탑승을 정하는 기준은 이동장과 반려동물 무게의 합입니다. 보통 기내 탑승 기준은 이동장과 반려동물 무게의 합이 5~7kg 사이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형견만 탑승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