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 양치, 치아관리, 치주염 반려동물은 치아 관리만 잘해줘도 수명이 20~30%나 연장된다고 합니다. 사람처럼 반려동물도 청결한 구강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럼, 반려동물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는 보통 4개월 이후에유치가 빠집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물고 뜯고 하는 행위를 통해 그전부터 시작해 개 껌이나 장난감 등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치가 됩니다. 1살 이전부터 칫솔질 교육과 치아 교체 관리를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칫솔과 치약을 사용하면 반려동물이 거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거즈나 헝겊에 손가락 검지를 끼워 입 안에 넣고 치아를 살살 문질러주는 습관을 들이고 서서히 칫솔 사용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8개월령 이상이 돼도 유치가 남아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발치를 해야 합니다. 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