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도 약에 쓴다,소변도 약이된다, 루왁커피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이 있다. 평소에는 천시하던 것도 정작 필요할 때는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유사한 말로,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까마귀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까마귀 똥도 열닷 {오백} 냥 하면 물에 깔긴다, 쇠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등이 있다. 목차 진짜, 개똥을 약에 썼을까? 소변으로만드는약 우로키나아제 맺음말:똥이 만든 환상적인 커피, 코피 루왁 그럼, 진짜로 개똥을 약에 썼을까? '동의보감’에는 “흰 개의 똥을 말려서 불에 태운 후 술에 타 마시면 뭉친 것을 풀어주고 독을 풀어 준다”라고 기록돼 있으며, 상처와 고름의 독을 치료하는데도 좋다고 쓰여있다. 또한 개똥을 깨끗이 침전시킨 후 그 윗물만 복용하고 이어 술을 약간 마셔 땀을 내면 갑자기 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