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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블러드하운드,디즈니캐릭터(플루토, 구피)&apex레전드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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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하운드( bloodhound)는 영국과 벨기에 원산의 사냥개 품종이다. 중세 이후로 사슴이나 멧돼지 사냥용으로 길러졌으며 수색견으로 활용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이며, 사실상 유럽 역사상 최초의 군견 이외 용도의 사역견이었다. 현대의 대중적인 사역견이 저먼 셰퍼드 독이라면, 중세시대의 대중적인 사역견은 블러드하운드였다.

블러드하운드
블러드하운드,픽사베이


오래된 견종치고는 굉장히 독특하게 진화한 견종으로, 귀가 접혀 있고 축 늘어져 있어서 청력이 매우 떨어지며 주둥이 끝도 입술살이 엄청 헐렁하게 늘어져 있어서 코를 땅바닥에 박으면 입술살이 바닥을 착 덮는다(...). 이 입술살이 바닥의 냄새를 날아가지 않게 해서 냄새를 더 잘 맡게 해준다. 청력이 낮은 편이라서 멀리 있는 대상을 탐색할 때 소리보단 냄새에 더 집중하게 되어 있는 형태이다. 즉 오직 후각이 극단적으로 발달된, 냄새맡고 추적하는 데 특화된 견종. 이름인 블러드하운드(Bloodhound)는 '피냄새를 추적하는 개'라는 뜻이다.

이런 특색 탓에 귀족, 특히 탐험가들이 많이 키웠으며 신대륙을 탐사할 때 블러드하운드의 후각에 의존해 길을 찾고는 했다.그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맹견이기도 해서 콩키스타도르(스페인정복자)들이 잉카인들을 물어 죽이는 용도(...)로도 이용했으며 특히 발보아와 피사로가 이끌던 블러드하운드 떼는 수많은 잉카인을 잡아먹은 식인견이기도 했다
 
블러드하운드 
식육목 개과에 속하는 초대형 사냥개, 애완견.
크기 키- 수컷 63∼69cm, 암컷 58∼63cm
     무게-수컷 41∼50kg, 암컷 36∼45kg
몸의빛깔검은색, 연한 붉은빛이 도는 갈색, 붉은 갈색, 붉은색과 연한 붉은색이 도는 갈색
 
유래
8세기 벨기에의 한 수도원에서 많이 길렀으며, 프랑스 왕실에서 인기를 끌었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 1세가 이 개들을 잉글랜드로 가져갔으며, 그 곳에서 수세기 동안 선택 육종을 통해 오늘의 견종이 이루어졌다.
'블러드'라는 이름은 피를 좋아한다는 뜻이 아니라 피를 흘리는 사냥감의 냄새를 잘 맡고 '귀족의 혈통'을 가졌다는 뜻이다. 후각이 뛰어나 사냥과 범인 또는 미아 등 사람을 추적하는 데 이용되어 왔다. 사납지 않고 다정하여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는 동반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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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체격이 크고 근육이 발달하였으며, 귀가 길게 늘어지고, 머리와 목에 주름이 잡혀 있다. 꼬리는 길며 굵고 끝이 가늘며 만곡된 형태를 이룬다. 이빨은 절단교합또는 협상교합이다. 눈은 깊숙하게 들어가 있으며, 붉은 갈색이 인기가 있다. 등은 힘이 있고, 허리는 넓고 두텁다.
 
맺음말-디즈니캐릭터&apex레전드
디즈니만화 미키마우스에나오는 반려견 플루토(pluto)와   구피(goofy)는 바로 블러드하운드 캐릭터 라고한다.
또 "블러드하운드"는 에이펙스게임의레전드로 아웃랜드를 통틀어 프론티어 사상 최고의 사냥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사냥꾼의 정체는 엄청난 대부호, 피에 굶주린 살인자, 골리앗과 통하는 자, 전직 노예, 박쥐 혼혈, 외에도 이 속삭임의 주체만 다를 뿐인 수십 개의 소문들의 장막으로 가려진 수수께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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