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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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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성격 및 특징 – 장난기, 애교 많은 순둥이, 아이쥐(IG)라고 줄여서도 많이 부르는데요. 날씬한 몸과 빠른 달리기로도 유명한 견종이에요. 대형견인 그레이하운드를 소형화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어떤 성격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픽사베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키(체고)는 약 33~38cm, 몸무게는 약 3~6kg 나가는 소형견이에요. 체지방이 적어 몸무게는 적게 나가는 반면, 다리는 길어 키는 큰 편이랍니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어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대형견인 그레이하운드를 소형화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량을 한 견종들은 역사가 비교적 짧은 경우가 많은데,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약 2000년 전부터 있었던 견종으로 알려져 있어요. 당시 로마 지중해 지역에서 개량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 남부에서 인기가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중세 유럽의 귀족과 왕족들의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실제로 르네상스 시대 유명 화가들의 여러 그림에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사냥개로도 활동했어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사냥개로도 활동했습니다. 



FCI 스탠다드 No. 200
원산지 이탈리아
용도 경주견, 애완견
FCI 분류 국제 공인 견종 10그룹
체고   32~38cm

 

목차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역사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그레이하운드의 차이점

성격

주요특성

 

 

 

 

역사



소형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 궁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소형 그레이하운드의 먼 후손 격이 된다. 많은 꽃병이나 그릇 그림에서 이 견종이 라코니아(그리스)를 통하여 기원전 5세기 초기에 이탈리아로 넘어온 것을 알 수 있다. 이 견종이 가장 발전했던 때는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이 사는 대궐이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그림이 위대한 이탈리아 거장이나 외국 거장이 그린 그림 속에 나온 것은 흔한 일이었다.

 

빠른 달리기 그리고 뛰어난 시각을 활용해 사냥감을 쫓던 사이트하운드 종류의 사냥개로 분류되는데요. 사이트하운드 견종으로는 아프간하운드, 그레이하운드, 휘핏, 보르조이 등이 있어요. 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는 사이트하운드 중 가장 작은 견종이며, 주로 토끼를 사냥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그레이하운드의 차이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대형견인 그레이하운드를 소형화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외모와 성격이 매우 닮았는데요. 두 견종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크기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 소형견 그레이하운드: 대형견 역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반려견 및 사냥개 그레이하운드: 사냥개 달리기 속도 (단거리 최고 속도 기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40~48km/h 그레이하운드: 72km/h

훈련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어려움 그레이하운드: 쉬운 편

 

 

 

성격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성격 다정하고 순해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보호자에 대한 애정이 깊어 함께 붙어있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성격이 순하고 친화력도 좋아서,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화도 잘 안 내는 착한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예민하기도 해요 다정하고 순하지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의외로 예민한 면도 있어요. 보호자와 떨어지는 걸 싫어하고, 집에 혼자 있는 걸 싫어합니다. 분리불안이 생길 가능성도 꽤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외모

체구는 가는 편이고 몸통은 정방형을 이룬다. 형태는 그레이하운드와 슬루기의 소형판을 떠올리면 된다. 우아하고 탁월한 견종의 전형적인 모습이어야 한다.


비율


체장은 체고와 같거나 혹은 그 보다 약간 짧다. 스컬 길이는 두부 길이 반 정도와 같다. 두부 길이는 체고의 40%에 달한다.



습성 / 성격
소극적이며 애정이 풍부하고 순종적이다.



 

주요 특징



■두 개부
가늘고 긴 형태를 하고 있고 폭은 좁다. 그 길이는 체고의 40%에 달한다.
스컬 - 평평하며 스컬과 머즐은 평행하다. 스컬 길이는 두부 길이의 반 정도와 같다. 안와 아래 부분은 깊게 파여 있다.
스톱 - 미비하지만 뚜렷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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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

코 - 어둡고 검은 게 좋다. 콧구멍은 잘 벌어져 있다.
머즐 - 뾰족하다.
입술 - 얇고 탱탱하며 입술 끝은 아주 검은 편이다.
턱 / 이빨 - 턱은 길고 절치는 관 모양으로 고르게 나 있으며 개 크기와 비교하면 강력하다. 이빨은 건전하고 완벽하며 턱에 비해 수직으로 나 있으며 협상교합을 이룬다.
볼 - 뚜렷하며 탱탱하다.
눈 - 크고 표정이 풍부하다. 깊숙이 들어가 있지 않으며 튀어나오지도 않았다. 홍채는 어둡고 눈가는 색소가 잘 침착되어 있다.
귀 - 상당히 높이 위치하고 작은 편이다. 연골은 얇게 접히며 목 위 부분을 따라 누워 있다. 개가 주의를 기울일 때에는 귀뿌리가 서며 귓불은 옆으로 수평하게 올라가는 플라잉 이어와 프로펠러 귀라고 불리는 형태가 된다.

 


■옆에서 봤을 때 톱 라인은 기갑을 향해 약간 아치 형을 띤다.
■길이 두부의 길이와 같다.

■형태  원추 끝부분을 자른 듯하며 근육질로 이뤄져 있다.

■피부   탱탱하며 인후부에 처진 목살은 보이지 않는다.



몸통   체장은 체고와 같거나 그보다 약간 짧다.

■톱 라인에서 보면 곧으며, 등에서 허리에 걸쳐 아치 형을 띤다. 허리의 커브는 엉덩이 라인으로 매끄럽게 이어진다.

■기갑 아주 뚜렷하다.

■등  곧으며 근육질이다.

■엉덩이   상당히 경사가 있고 폭이 넓으며 근육질이다.

■가슴   폭이 좁고 깊은 한편 엘보우까지 달한다.



꼬리
       미근 부는 낮고 가늘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훨씬 가늘어진다. 낮게 올려지며 미근부에서 1/2 정도는 곧게 뻗는다. 남은         부분은 커브하고 있다. 대퇴 사이에서 톱 라인으로 들어 올리면 장골능 높이를 약간 넘게 된다. 단모로 덮여 있다.



사지

■앞다리

전체적으로 곧게 뻗어 있다. 수직이며 근육은 보기 좋은 외관을 하고 있다.

어깨 - 경사가 적당하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보기 좋은 외관이며 뚜렷하다.

상완 - 앞에서 보면 견갑골과 상완골의 각도는 넓고 몸통 중심선과 평행을 이룬다.

엘보우 - 외향 하지 않으며 엘보우가 몸통을 조르지 않는다.

전완 - 지면에서 엘보우까지의 길이는 엘보우에서 기갑까지의 길이보다 약간 길다. 뼈는 가늘고 확실하며 전완은 옆, 앞에서 봐도 완벽한 수직이다.

앞무릎 - 전완을 수직으로 뻗은 라인 상에 있으며 옆에서 보면 약간 경사져 있다.

앞발 - 거의 타원형으로 작다. 발가락은 보기 좋게 아치 형을 띠며 꽉 쥐고 있다. 발바닥은 색소가 잘 침착해 있다. 발톱은 검거나 혹은 모색과 발색에 준한 어두운 색이다. 흰색이라도 허용된다.

■뒷다리

뒤에서 보면 전체가 곧으며 평행을 이룬다.

대퇴 - 길고 보기 좋은 외관을 하고 있다. 굵기는 없고 근육이 뚜렷하다.

하퇴 - 보기 좋게 경사지며 뼈 구조는 튼튼하다. 다리 근육에는 뚜렷한 길고 가는 파임이 보인다.

비절 및 뒷무릎 - 좌골 끝에서 수직으로 당긴 라인 상에 있다.

뒷발 - 앞발보다는 타원형은 아니나 발가락은 보기 좋게 아치 형을 띠며 꽉 쥐고 있다. 발바닥과 발톱의 색소 침착은 앞발과 동일하다.



걷는 모양

발을 높이 들어서 걷는다. 자유롭게 행동을 하며 경쾌하고 스피드가 있다.



피부

몸통 전체에 얇게 착 달라붙어 있다. 엘보우만 다소 살이 느슨한 편이다.



피모

■털

몸통 전체의 피모는 보기 좋은 단모로 술 장식이 전혀 없다.

■모색

블랙 혹은 그레이, 슬레이트 그레이, 옐로(이태리어로 이자벨라)와 같은 색조라도 좋으나 단색이 이상적이다. 흰색은 가슴과 발끝만 허용된다.



크기

■체고

암수 모두 32~38cm

■체중

암수 모두 최고 5kg까지 허용된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지속적인 완보

  미국에서는 체중 3.6kg 이상과 그 이하의 두 가지 클래스가 있다.


 

 

맺음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가장 크 장점은  거의 짖지 않고 털관리가 필요 없다입니다.

단점으로는 슬개골탈구와 추위에 취약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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