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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기동물입양비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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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기준 반려가구수 6백만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4 가구 중  1 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연간발생하는 유기동물의 수도 십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혹시, 유기동물을 입양하게 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기동물입양가족
유기동물입양가족

 
글의 순서

 



지원대상
지원금한도
신청방법
지원금세부
주의할 점
신청 접수처
맺음말
 


지원대상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을 입양한 경우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한도


최대 50만 원(지자체 별로 상이하므로 해당지자체에 확인 필요)



신청방법

 
입양확인서를 받아 동물등록을 완료하고 입양비 청구서를 작성, 6개월 내에 신청하면 입양비가 지급된다.

 


지원대상항목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중성화수술비, 질병치료비, 예방접종비 등이며 해당 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


. 소요 비용이 25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15만 원,
25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소요비용의 60%가 지원된다.
지자체 여건에 따라 지원금액을 높이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금액은 시·군·구청에 확인이 필요하다.
 


주의할 점

입양비 지원 신청자와 입양자가 동일인이어야 한다.

접수처

 

동물보호센터나 해당 지자체 동물보호 담당부서에 방문 접수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맺음말

 
동물보호센터는 전국적으로 360여 곳이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유기동물 보호기간은 10일(7일 이상 공고 포함). 이 기간 안에 주인을 찾지 못하면 보호 조치된 동물의 소유권은 자치구로 귀속된다. 10일이 지난 후에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한 동물들은 대부분 인도적 처리(안락사) 대상이 된다. 입양이 안 되면 안락사밖에... 동물보호소에 입소한 유기견은 입양되지 않는 한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다양한 혜택이 있는 유기동물 입양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 듯합니다.
펫보험을 일정기간 지원해 주는 지자체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서울시, 대구시, 창원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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