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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펫보험(반려동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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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펫(Pet) 산업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 세계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2022년 기준 3729억 달러(약 490조 원)에서 2032년엔 7762억 달러(약 1020조 원)로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 자동차, 오토바이, 건물 등 사람, 혹은 사람이 관리하는 모두 것들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시대에서 이제 남은 보험가입 수요는 ‘동물’이다. 보험사들이 펫보험(반려동물 보험)에 점차 눈을 돌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펫보험
펫보험:픽사베이

 

 

 

 

 

목차

 

펫보험이란

2018년, 반려견이 병원을 찾는 이유

보험료, 보장범위

펫보험가입이 저조한 원인

펫보험  해결과제

주요 보장항목

보험가입 전 알릴 의무

손보사 주요 펫보험

맺음말

 

 

펫보험이란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반려동물보험, 일명 `펫보험`입니다. 말 그대로 반려견 또는 반려묘의 상해 및 질병 등을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내 반려견이 갑자기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사람이 가입하는 실손의료보험 또는 건강보험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 사람이 가입하는 보험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보장해 주는 항목도 한정적입니다. 먼저 시중에 판매 중인 펫보험 들은 대부분 만 7~10세까지로 가입연령을 한정하고 있습니다. 반려견들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더 빠르게 흐르죠. 만 8세 이상이 되면 사실상 노견으로 인식되는 만큼 어린 나이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보험사들이 판매 중인 펫보험은 만 1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월보험료가 4만~5만 원대 수준입니다. 만약 가입연령 커트라인인 만 8세의 반려견을 위해 펫보험에 가입한다면, 가입이 가능할 수는 있지만 보험료는 훌쩍 높아진다는 점 감안해야 합니다. 나이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견종에 따라 보험료도 달라지는데, 대형견일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보험사는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에 대해서만 보험을 가입해 주는 경우가 있으니 이 역시 확인해야 합니다.

펫보험은 주로 1~3년 단기형 상품이 많고 입원비,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특약 설정에 따라 사망위로금, 반려견 배상책임 등에도 가입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개, 고양이) 수는 약 799만 마리로 추산된다. 하지만 펫보험 가입건수는 7만 2000여 건에 그쳐 가입률이 0.8%다. 해외 주요 선진국인 스웨덴(40%), 영국(25%), 일본(12%), 프랑스(5%), 미국(2.5%) 등의 펫보험 가입률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을 이제 ‘함께 사는 가족’으로 여기고 있어 지출비용도 다변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 사료비용, 진료비용 정도가 들었다면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및 외출을 할 때 필요한 물품이나 배변패드 및 자동건조기 등 편의용품 구매가 늘고 있다.
더 좋은 간식과 사료를 먹이고픈 욕구도 반려동물시장 확대의 요인이다.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 연관산업 시장 규모는 약 5조 원으로 2025년에는 6조 5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처럼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커질수록 펫보험 수요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시장 지출 규모에서 의료비 비중이 30~40%를 차지한다고 보고 있다. 펫보험시장 점유율 1위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자체적으로 조사한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평균 의료비는 5만~300만 원이며 수술 시 최대 1000만 원까지도 비용이 발생했다. 보험소비자들이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듯 반려인들도 의료비 때문에 펫보험에 가입하는 사례가 지금보다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보험사들은 펫보험 관련 마케팅을 점차 강화하는 추세다. 최근 메리츠화재는 자기 부담금 선택권을 확대해 펫보험료를 최대 28% 낮췄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 반려인, 예비 반려인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오픈했고 최근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손보사들은 펫보험 보장연령 및 범위 확대와 함께 보험료 할인 혜택 등으로 가입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018년, 반려견이 병원을 찾는 이유

 

피부병과 습진이 6.5%로 가장 많았고이어 외이염이 6.3%로 뒤를 이었으며 설사와 구토, 호흡기질환, 상처, 결막염, 이물섭취, 슬개골 탈구, 치주염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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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보장범위 

그동안 펫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이유로는 비싼 보험료와 좁은 보장범위 등이 꼽힌다. 현재 펫보험을 판매 중인 국내 주요 손보사들은 나이가 많은 노령견(만 10세 이상)은 가입 자체를 받지 않고 있다. 또한 질병 예방을 위한 정기검진 등은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 출산 관련 비용도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월 보험료는 담보구성에 따라 2~3만 원부터 8~9만 원까지로 가입자에게는 부담되는 수준이다. 반려인들 사이에서 차라리 보험료를 매달 모아 적금처럼 활용하겠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펫보험 가입이 저조한 원인

손보업계는 펫보험의 보장범위가 좁고 고가의 보험료를 책정할 수밖에 없다고 항변한다. 펫보험 진료비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는 7~8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진료수가가 표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동물병원마다 같은 진료를 해도 진료비는 모두 다르게 책정해 놔 보험사가 상품을 개발할 때 보험요율을 정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진료표준제는 수의업계가 거부하고 있어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개체식별 등록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반려동물 무선식별장치의 등록율은 2018년 61%에서 2021년 46%로 하락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식별장치 미등록 이유로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36.8%)와 ‘식별장치 삽입 부작용 우려’(20.3%)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손보업계는 펫보험의 보장범위가 좁고 고가의 보험료를 책정할 수밖에 없다고 항변한다. 펫보험 진료비 관련 데이터가 부족하고 동물병원마다 진료비는 7~8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진료수가가 표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동물병원마다 같은 진료를 해도 진료비는 모두 다르게 책정해 놔 보험사가 상품을 개발할 때 보험요율을 정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진료표준제는 수의업계가 거부하고 있어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반려동물 보험 계약 건수는 약 6만 1000건이다. 국내 반려동물 수 대비 계약 비율이 0.8% 정도다. 스웨덴(40.0%), 영국(25.0%), 미국(2.5%) 등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국내 반려동물 보험 계약 비율이 현저히 낮다.
대다수 반려동물 양육자는 반려동물 진료비에 부담을 느낀다. 한국소비자연맹이 2021년 동물병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2.9%가 진료비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1회 평균 진료비는 8만 4000원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반려동물 보험 가입은 꺼린다. 비싼 보험료 때문이다. 13년째 샴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임 모 씨(28)는 "고양이는 동물병원에 갈 일이 많지 않고 보험료도 부담돼 가입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반려견 양육자 유 모 씨(28)도 "월 2만~4만 원 정도 되는 보험료가 비싸게 느껴져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펫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는 11곳이다. 보험료는 반려동물의 종류와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월 2만 원에서 높게는 8만~9만 원 수준이다. 특약을 추가하면 비용은 더 늘어난다.


보험료 대비 보장액과 범위가 넓지 않은 것도 반려동물 보험 가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입원이나 통원 치료비는 보통 실제 비용의 50~70%를 보장하지만 입원·통원 연간 총액은 각각 500만 원 수준으로 제한된다. 지병이 있을 경우 완치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가입할 수 있고 가입 후 보험금 미지급 기간이 길게 설정되기도 한다.
믹스견을 기르는 황 씨는 "반려견에게 지병이 있어 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고 가입하더라도 3년이 최대 가입 일수였다"며 "강아지의 경우 노령일수록 보험이 필요한데 노령견은 가입이 제한돼 아쉽다"라고 말했다.

 

 

펫보험  해결과제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액이 높아질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면책 기준과 기간을 두지 않기는 어려울 것"이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동물병원별로 진료비 편차가 크고 동물 종별, 나이별 질병 발생 빈도와 병원비에 대한 자료가 집적되지 않아 보험사에서 보상 비용을 정하기 어렵고 소비자도 보상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동물병원 간 진료비 차이는 중성화 수술의 경우 최대 5배, 예방 접종비는 최대 7.5배, 복부초음파·혈액검사·엑스레이 관련 검사비는 최대 13배, 치과 비용은 무려 8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물병원마다 질병명과 진료행위 명칭·코드가 표준화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된다.
펫 보험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채택한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9월 펫 보험 활성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진료 표준화를 위해 진료정보표준화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질병명과 진료 행위에 대한 표준코드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위원은 펫 보험 활성화 방안을 두고 "보험회사는 동물병원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진료비 협상 및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당국은 진료체계 표준화와 진료기록부 발급 의무화를 통해 반려동물 진료기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주요 보장항목

그렇다면 보장 항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시중에 판매 중인 5개의 펫보험을 살펴본 결과, 반려동물의 입원이나 통원치료에 대해 1일 평균 10만~15만 원까지 보장을 해줍니다. 수술을 했을 경우에도 회당 150만~200만 원을 평균적으로 보장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모든 수술에 대해 보험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연간 횟수제한 또는 보장금액 제한이 있으니 체크해야 합니다.

 




보험가입 전 알릴 의무


펫보험도 사람이 가입하는 보험과 같이 `가입 전 알릴 의무`가 있다는 것 아십니까? 제대로 고지하지 않으면 가입 후 보험금을 청구할 때 제대로 보상받을 수 없으니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펫보험 가입 전 반려 이외의 목적으로 양육하는지, 과거 3개월 이내 예방목적 이외의 질병으로 진찰받은 적이 있는지,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이 있는 지 등 알릴 의무 사항을 체크한 뒤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반려견들이 출생 후 초기에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파보 바이러스`입니다. 어린 강아지들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펫보험 들은 `파보`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과거 1년 이내 예방접종 기록이 있으면 보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추후 보장 분쟁을 줄이기 위해 예방접종은 꾸준히 시행해 주는 것이 좋다.

 

 





이밖에 보험료 할인을 받고 싶다면? 여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2마리 이상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의 ‘2018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가구가 한 달에 양육 지출비용은 평균 12만 8000원 규모다.
반려묘의 경우 1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경영연구소는

특히 의료비가 애완동물 양육 가구에 가장 큰 부담반려견의 경우 사료비(90.1%), 간식비(81.4%) 다음으로 질병예방·치료비(63.4%)에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출항목별 금액 비중을 보면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질병예방·치료비(약 18%) 금액이 사료비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개를 기르는 가구 가운데 0.6%는 50만~100만 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 주요 펫보험

국내에서는 메리츠화재가 선두주자다. 2000년 동양화재(현 메리츠화재)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애완동물 지킴이 보험’을 내놨으나 당시에는 이름처럼 ‘반려동물’보다는 ‘애완동물’이라는 인식이 강해 시장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2018년 사명을 바꾼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로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보험 상품 ‘페퍼민트’ 시리즈를 내놨다. 메리츠화재는 반려견용 ‘페퍼민트 Puppy&Dog보험’과 반려묘용 ‘페퍼민트 Cat보험’을 운용하고 있다.
이외 현대해상, KB손보, 삼성화재 등 대형보험사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으로 경쟁 중이다.

 



1.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갱신 주기는 3년, 반려동물 나이 만 20세까지 의료비 보장

갱신 시점에는 보험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계약기간인 3년 동안은 보험료 변동이 없음

최초 가입은 생후가입조건 :  91일 이후 만 8세 이하(실속형은 만 10세까지) 

장점: 동물병원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
         - 지정된 자동청구 동물병원을 이용하면 보상절차가 매우 편리해집니다.


실속형(50% 보장)은 통원, 입원 의료비를 각각 최대한도 350만 원씩, 연간 총 700만 원까지 보장하며,

                                1일 10만 원 한도, 수술 시 당일에 한하여 1일 150만 원 한도 보장


보장 질병

 - 강아지는 슬개골, 고관절, 피부, 구강 관련 질환이 기본 보장

-  고양이는 설사, 방광염, 신부전, 피부염 등이 기본 보장

보험료 할인 혜택
  첫째,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보험료 2% 할인
  둘째, 다수의 반려동물 가입하면 추가 할인
          @ 2~3마리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 10% 추가 할인


2.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앞서 추천한 상품과 마찬가지로 삼성화재 펫보험도 다이렉트 보험이라 인터넷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생년월일과 종류만 입력하면 보험료 계산도 아주 간단하다.

   만 10세까지 가입 가능

갱신주기는 3년 또는 5년으로 선택, 마찬가지로 갱신되기 전에는 보험료 인상이 없고, 만 20세까지 보장

 반려견 배상책임 보장 있고, 한도는 3,000만 원으로  높은 편

삼성화재 펫보험은 가입 절차가 간편한데, 전신사진만으로도 간편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삼성화재 펫보험도 50%, 70%, 80% 보상형이 있으며, 70%, 80% 상품은 그 안에서 기본플랜, 고급플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의료비, 수술비에는 차이가 있고, 배상책임(3,000만 원 한도)과 사망 위로금(15만 원)은 모두 동일합니다.

의료비와 수술비 보장 한도는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본플랜 & 50% 보상형 : 1일 10만 원(연 1,000만 원), 수술비는 1일 200만 원
고급플랜 : 1일 15만 원(연 1,500만 원), 수술비는 1일 250만 원

참고로 자기 부담금은 1만 원과 2만 원 중 하나를 선택

혜택

동물등록번호와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매월 5% 보험료 할인혜택

 

 


3.DB손해보험 프로미 다이렉트 반려동물보험

DB손해보험 펫보험은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 점은 어떻게 보면 단점이라 볼 수 있지만 대신 펫보험 비교 시 딱히 할 게 없어 심플하고, 비용도 저렴해 잘 맞는 분께는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 9세까지 가입이 가능

보험기간 1년이며, 보험료는 연 일시납만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보장내용
프로미 다이렉트 반려동물보험 보장내용으로는 치료비, 배상책임, 사망 위로금이 있습니다.

 

보장한도


수술 1회당 100만 원(연 2회)
입원 1회당 10만 원(연 20일)
통원 1일당 10만 원(연 20일)
을 자기 부담금 3만 원 공제 후 50% 실비 보상 됩니다.

배상책임은 사고당 1,000만 원(자기 부담금 3만 원)으로 메리츠화재와 동일하며, 사망위로금은 15만 원 정액보상

앞서 언급한 것처럼 펫보험으로 기본적인 것만 갖추면 된다고 생각하면 DB손해보험 펫보험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4. 현대해상 하이펫보험

가입 가능한 나이가 생후 61일부터 만 8세까지로 범위가 다소 좁고, 갱신주기는 1, 2년 중 선택, 만 20세까지 보장

마찬가지로 배상책임 보장: 사고당 500만 원

보장내용
보상비율은 50%, 70%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기 부담금은 1만 원입니다.

입원비(연 20일 한도) : 50%는 일 10만 원, 70%는 일 15만 원 한도
통원비(연 20일 한도) : 50%는 일 10만 원, 70%는 일 15만 원 한도
수술비(연 2회 한도) : 50%는 1회 100만 원, 70%는 1회 150만 원 한도
장례비는 15만 원, 배상책임은 사고당 500만 원 보장됩니다.


 

 

맺음말

 

보험시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캐치프레이즈는 사람 100세 댕댕이 20세입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의료비용 증가를 의미합니다. 반려동물의 경우에는 공공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에 체감상 의료비용이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보다 보험의 필요성이 더 크다고 도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의료수가 표준화가 기다려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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