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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견에게 좋은음식,강아지 건강에 유익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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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라면 누구나 우리가 먹는 식 재료를 반려견에게 주어도 되는지 몰라 망설였던 기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강아지가 아파서 동물병원에갔을때  수의사의  단골멘트 중에 하나는'간식으로혹시 무얼주셨나요'이다. 그만큼 강아지에게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먹는것에 있다는 얘기가된다. 여기에 그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보겠습니다. 다음은 강아지 건강도 좋고 안전한 식재료들입니다. 그러나  과식은 위험하다는 건 항상 명심해야합니다.

사과
사과

 


1. 사과


사과에는 비타민 C와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들을 위한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씨에는 독성물질이 있으니 제거하고 급여해야 합니다.


2. 계란

완전히 익힌 계란은 강아지들에게 안전한 음식이 될 수 있다. 단 알러지가 있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3. 당근


당근은 특히 노견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어릴 적부터 간식으로 주는 게 좋다. 이빨이  튼튼하다면 생으로 줘도 좋다. 생당근을 씹는 것 만으로 치석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노화로 이빨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면, 삶아서 으깨주거나 잘게 썰어 볶아서 사료에 섞어줘도 좋다.
 
 연어나 정어리 같은 기름진 생선류도 노견*의 건강관리에 좋다.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피부와 모질의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기름진 생선을 ‘포’로 건조해 간식처럼 주거나, 익혀서 일주일에 한두 번 급여하는 게 좋다.(*노견:통상 8살 이상)
 


4. 양배추 

 양배추는 반려견의 위 건강에 효과가 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견에게 과도한 양을 급여하면 그 속이 더부룩해지고 가스가 찰 수 있다. 양배추에 함유된 유황 성분 장 내에서 발효 및 가스 배출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공복일 때 먹으면 가스가 더 심하게 찰 수 있으므로 식후 혹은 사료와 함께 급여하자.


5 유기농귀리

노령견이 알맞은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 사료에 섞어주거나 요구르트, 간식 등에 첨가해 주면 좋다.



6 오이


 오이엔 항산화 물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스테롤 성분이 포함돼 있다. 풍부한 비타민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모질 개선·당뇨병·관절통에도 도움을 준다. 오이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입 속 나쁜 박테리아를 죽여 입냄새가 많이 나는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이다.

7. 천연 요구르트

칼슘과 단백질을 공급하는 맛있는 간식이다. 요구르트 속 프로바이오틱은 소화를 촉진하고 장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단, 유제품 알러지가 있거나 식후 설사를 한다면 급여를 중단해야 한다. 요구르트는 설탕이나 올리고당 등 다른 첨가물이 없는 플레인으로 줘야 한다.  출처:주간조선


8. 두부

소화를 돕고 육류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들에게 대체식품으로 좋다.                 
다만, 시판 두부는 염분이 있어 충분히 끓여준 뒤 식혀서 급여해야 한다.

9. 북어 / 황태채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특히 기력회복, 출산 후에 좋다.  단, 염분 때문에 끓인 뒤 식혀서 염분을 빼주는 게 필요하고, 가시가 있을 수 있으니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10 블루베리


백내장과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항산화제가 충부해 신체활동 후 회복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노화와 인지 기능장애를 감소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하다.  다만 많이 급여를 하면 설사와 위장장애를 겪을 수 있고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조금씩만 급여해야 한다.


11 바나나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당도가 높기 때문에 조금씩 급여해야 한다.
특히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훌륭한 여름간식이 된다.


12. 키위


면역력과 체력에 좋은 음식으로 이뇨작용과 배뇨가 불편할 때 도움을 준다.
특히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당뇨견도먹을수 있다.



13 딸기

비타민A, C,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와 면역력에 유익하다. 체했을 때 소화를 돕기도 하며, 강아지우유와 함께 급여 시 칼슘흡수를 보조해 줘 궁합이 좋다.
 


14. 파프리카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등의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항염증과 관절염에 좋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에게 좋다. 씨와 줄기는 제거해야 한다. 급여 시 으깨거나 잘게 자르기 또는 익혀서 주는 게 좋다.
 


15. 무


칼로리가 낮고 소화와 위장에 좋다. 단백질과 함께 급여하는 게 좋다. 다만, 많이 섭취 시 기력이 떨어져 강아지 면역력에 좋지 않기 때문에  노견에게 급여 시에는 양조절이 필요하다.
 


16 브로콜리

 

녹황색 채소의 왕이라 부르는 영양가가 높은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작용은 물론   암예방에도 좋다. 삶아서 작게 자르거나 믹서에 갈아주는 게 소화에 좋다.


17. 단호박


위장 기능을 강화해 소화흡수와 부종을 진정시키는데 좋다 단백질과 함께 급여 시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18. 고구마


장기능에 도움을 줘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양질의 탄수화물로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어 노견에게 특히 좋다.
다만 당도가 높아 많이 먹게 된다면 가스가 찰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생고구마는 피해야 한다.        살찔 우려가 있으니 급여량관리가가 필요하다.

 

맺음말



우리 가평소에 흔히 접하는 식 재료 18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반려견의 건강에도 도움 되는 기능의식재료가 많으니  강아지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히 급여한다면   반려견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질 좋은 음식은 운동과 함께
반려견과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필수조건이다. 과유불급,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급여량에 주의해야 한다.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사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동물복지 차원에서 금해야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견주는 철저하게 선별하여 급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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