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반려견자격증 3종

반려인구가 증가하면서  펫시장규모가 커지고
반려견직업군에 대한 수요도급증하고 있어 반려동물직종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근 변화되고 있는 국가공인 반려견 관련 자격증 3종 반려견스타일리스트,동물보건사,반려동물 행동지도사에 대해 알아보겠다.

반려견훈련(출처:픽사베이)

 

1.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주관기관:한국애견협회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은 한국얘견협회주관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이고, 구애견미용사이며, 필기와 실기로 구성된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민간 자격증 중  국가공인으로 승격된 반려동물 자격증으로 1급, 2급, 3급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이하 자격증)은 지난 2019년 공인되어 2020년부터 운영돼 온 국가 공인 민간 자격증으로, 반려견의 미용 및 위생을 관리하고 반려견 미용 관련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민간 자격증 중 유일하게 국가 공인된 자격증이다.
자격증은 5지선다형인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각각 연 6회씩 실시되고, 난이도에 따라 1급부터 3급까지 나뉘어 반려견 장모 관리부터 반려견 안전 위생 관리, 염색, 응용미용 등을 검정한다.

앞으로 펫숍, 반려동물 미용숍,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 서비스 관련 산업체에서 국가공인 자격취득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2. 동물보건사

 
주관기관: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건사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확정이 되었고, 수의사의 보조 업무를 진행하며, 관련학과 졸업 또는 동물병원 근무 경력이 요구되는 반려동물 국가자격증이다.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자격인정을 받은 사람(수의사법 제2조 제4호)

동물보건사의 업무는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동물의 간호 업무’와 ‘동물의 진료 보조 업무’로 나뉨(수의사법 제16조의 5 제1항)

동물의 간호 업무: 동물에 대한 관찰, 체온. 심박수 등 기초 검진 자료의 수집, 간호 판단 및 요양을 위한 간호
동물의 진료 보조 업무: 약물 도포, 경구 투여, 마취. 수술의 보조등 수의사의 지도 아래 수행하는 진료의 보조

응시대상자
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평가인증을 받은 「고등교육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전문대학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교의 동물 간호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자격시험 응시일부터 6개월 이내에 졸업 예정자)
②「초ㆍ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초ㆍ중등교육법령에 따라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평가인증을 받은 「평생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평생교육기관의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상응하는 동물 간호에 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동물 간호 관련 업무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
③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동물간호 관련 면허나 자격을 가진 사람
-관련학과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문대 이상 졸업 후 동물병원 경력 1년
-고교 졸업 후 동물병원 경력 3년

 

3.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주관기관 농림축산식품부?
: 2024년 국가자격증 제도시행/지난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제도가 도입된다. 동물보건사에 이은 반려동물 관련 두 번째 국가자격증이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행동분석 및 평가 ▲반려동물에 대한 훈련 ▲반려동물 소유자 등에 대한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외에 반려견 관련기관, 펫센터, 훈련소
강아지유치원, 교육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는 만능자격증으로 촉망받고 있다.

추가로 자격증소지자는 2024년 시행 되는 기질평가제도의 기질평가위원으로 합류할 수 있다. 일반 훈련사는 위원이 될 수 없고,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증이 있는 훈련사만 위촉 가능하다.

맺음말
반려동물 증가에 따라 관련직업군 또한 증가 되고있어 자격증 종류도 확산 주세에있습니다.반려견 식품관리사,장례지도사 등등  관련시장규모가 조만간 6조로 성장한다하니 이제는 반려동물이
경제구조의 한축으로 자리잡고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