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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퍼푸치노,퍼푸라떼 스타벅스 반려견 간식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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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양질의 사료나 반려 동물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형 간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스타벅스에 있는 ‘퍼푸치노(Puppuccino)’가 있다. 아쉽게도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아직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미국과 일본의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비공식 메뉴로 ‘퍼푸치노(Puppuccino)’와 ‘퍼푸라떼(Puppulatte)’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반려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퍼푸치노
퍼푸치노를 먹는강아지:헤럴드경제

 
 
 

퍼푸치노는 톨 사이즈의 1/3도 되지 않는 강아지용 작은 컵에 휘핑크림이 제공된다. 한정매장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에 3만 여장의 사진이 공유될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러나, 올해 9월 경기도 구리시에  첫 ‘펫 동반 매장’을 도입한다는 스타벅스 이제 곧 국내에서도 퍼푸치노를 맛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매장은 2022년 1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더북한강 R점이 유일합니다. 더북한강 R점은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특화된 리저브 매장으로, 총 4층 규모에 300여 좌석 그리고 약 100평 규모의 ‘펫파크’를 갖추고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스타벅스 매장인 '더북한강 R점'을 지난달 열고 야외에는 고객이 반려동물과 이용할 수 있는 약 330㎡(100평) 규모의 펫 파크를 조성했다.
커피빈과 할리스는 반려동물 친화 공간인 펫프랜들리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커피빈은 지난해 7월 펫프랜들리 매장 1호점을 낸 뒤 현재 동대입구역점 등 7곳으로 늘었다. 할리스는 '공덕경의선숲길점'에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쉴 수 있는 '펫 프렌들리 휴게존'을 2020년에 마련했다. 이곳에는 배변 봉투와 반려견용 그릇이 비치돼 있다. 지난해 제주도에 야외 '펫 프렌들리존'을 겸비한 '제주연북로점'을 추가로 열며 총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펫프랜들리 매장으로 바꾸자 매출도 올랐다.
펫프랜들리 매장으로 전환한 커피빈 동대입구역점의 매출은 4개월간 18.8% 상승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매장으로 바꾸면서 매출도 늘고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졌다"라고 한다.
반려동물  사육비율이 높은  미국에서는 유명프랜차이즈업체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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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프랜차이즈의 대표적인 강아지먹거리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타벅스 -강아지음료 '퍼푸치노''퍼푸라떼'
쉑쉑버거 -강아지디저트 '푸치니'
인 앤 아웃 - 강아지햄버거
 

 


맺음말

 

과거엔 애견카페나 애견레스토랑이 아니면 강아지메뉴를 팔지 않았는데 이젠 분위기가 사뭇 많이 바뀌어있습니다. 제집 근처인 광교호수공원 주변엔 카페가 많은데
반려동물이 출입이 안 되는 매장은 이젠 거의 없습니다. 과거와는 완전히 다르죠, 그만큼 반려동물이 증가했던 반증이고, 이제 반려동물은 시장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티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대형프랜차이즈도 바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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