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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음수량,우유,펫밀크...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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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가 먹다 남긴 탄산음료를 먹다 결국 이빨이 다 빠져버린 강아지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콜라를 맛본 뒤 그 맛에 중독돼 매일같이 먹다가 이빨이 빠진 강아지에 대해 소개했다.

강아지음료
물마시는개:픽사베이

 

 

목차

강아지 마셔도되는... 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강아지 음수량
물을 잘 마시지 않을 경우엔,
펫밀크
맺음말
 

 

 



강아지,마셔도되는...마시면 안되는 음료수

물은 개가 필요로 하는 유일한 음료다. 하지만 탄산음료는 강아지의 소화불량과 구토를 유발하는 등 강아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 “며 ”탄산음료 섭취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수의사는 당부했다.
적당한 양의 신선한 주스, 코코넛 물, 당근 추출물, 견과류 우유, 뼈 국물, 케피어를 마실 수 있습니다. 설탕, 소금, 방부제가 첨가된 것은 주지 마십시오.
당연히 커피나콜라 같은 카페인음료는 급여해선 안 된다.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강아지에게 수분을 공급하려면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제공해야 한다.
 
 

강아지 음수량

반려동물의 하루(24시간) 음수량은 '몸무게(kg)X20~70mL' 정상적인 음수량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수분량(습식, 건식사료 등)과 활동성 등에 따라 같은 몸무게더라도 차이가 난다. 보통 동물병원에 왔을 때 보호자에게 몸무게에 50을 곱하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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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잘 마시지 않을 경우엔,

물그릇에 Whiskas Cat Milk(유당이 없는 우유), 쇠고기 육수 또는 닭고기 육수 한 스푼을 넣으십시오.
강아지는 일반우유를 먹으면 안 됩니다. 강아지는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소화 효소인 락타아제가 이유기가 지나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우유를 급여하면 설사 및 구토를 일으키고 위장 부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스
주스는 개에게 안전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전체 주스를 개와 공유하는 경우 가끔씩만 소량만 공유하십시오. 예를 들어, 오렌지를 자르는 데 사용한 접시에 있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를 개에게 몇 스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
개는 탄산수를 안전하게 마실 수 없습니다. 영양학적 이점을 거의 제공하지 않는 것 외에도 대부분의 탄산음료에는 카페인, 여분의 설탕, 인공 감미료를 포함하여 개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우유
강아지는 일반우유를 먹으면 안 됩니다. 강아지는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소화 효소인 락타아제가 이유기가 지나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우유를 급여하면 설사 및 구토를 일으키고 위장 부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락토프리우유
우유에 있는 유당을 미리 효소로 분해하여 유당이 없는 우유를 만들 수 있는데 이러한 우유가 바로 락토프리 우유이며, 사람의 경우에도 유당분해효소가 적은 사람들이 마실 수 있도록 나온 우유이고 펫전용 우유도 이러한 원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면 반려동물의 경우에도 설사나 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음수량을 늘려야 하는 동물들의 경우에도 우유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펫밀크

요즘 반려동물 전용 식품 시장이 무섭게 커지고 있다.
그중에도 눈에 띄는 것이 반려동물 우유(펫밀크)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일반 우유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수입산 펫밀 크는 180~200ml 한 병에 3000~4000원을 훌쩍 넘고 서울우유가 최근 출시한 아이펫밀크(180ml)도 권장소비자가격이 2000원 이상입니다.

펫밀크가  사람용 우유보다  비싼 이유...먼저 펫밀크의 특징은 '유당 제거'가 대표적인데
비타민과 칼슘, 콜라겐, 타우린,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추가했다고 한다.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제조·판매하는 반려동물 전용 음료 제품으로는 △반려애수에서 만든 ‘반려애수’ △피오비코리아에서 만드는 ‘애니수’ △도기뮤니티에서 만드는 ‘도뮤워터’ 등이 있다. 이 밖에 제품으로는 일본 오츠카제약에서 제작하고, 우리나라 산시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하는 ‘펫스웨트’가 있다.
  

맺음말

우유를 마시다  강아지에게 조금씩 급여했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녀셕인데 우유는 엄청나게 좋아한다.
우유가 희석된 물까지도 순삭.. 이젠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기만 해도 달려온다. 아주 조금씩만 줘서 그런지 탈이 나지는 않았다.
어느 날 펫쇼에 갔다가 펫밀크를 사 왔는데  엄청나게 잘 먹는다.
건식사료를 먹는 반려동물에겐 수분공급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사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겐 펫밀크를 토핑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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