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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튼튼하게, 면역력 높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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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의 음식을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지만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 중에 강아지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이 있다.
강아지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으로는 닭고기, 계란 노른자, 북어, 우엉, 버섯, 연어 등이 있습니다.

닭고기
면역력에좋은닭고기:픽사베이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 사람이 질병에 걸리면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이듯, 강아지에게도 면역력은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컨디션이 저하될 수 있는 환절기나, 강아지 감기에 걸리기 쉬운 여름과 겨울철에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닭고기

간을 하지 않은 삶은 닭고기는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개들은 담백한 닭고기를 무척 좋아한다. 삶은 닭고기는 개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위가 예민하거나 배탈이 잘 나는 개에게 먹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다. 먼저 뼈가 없고 껍질을 벗긴 닭 가슴살 3개, 물 약간, 중간 크기 냄비를 준비한다. 삶은 닭고기를 개에게 간식으로 주거나 다른 먹이에 곁들여 든든한 식사로 준다.
계란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A, 리보플래빈, 비타민B12, 엽산, 셀레늄, 지방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강아지의 건강과 피부에도 좋다. 비타민A: 시력, 피부(모질) 개선 비타민B2 (리보플래빈): 세포의 보조효소로 작용하며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함 비타민B12 (코발라민): 신경 및 적혈구 생성에 도움, 결핍 시 뇌와 척수 손상을 야기할 수 있음 엽산: 비타민B의 일종으로 신경계 기능 및 혈액 생성에 도움, 결핍 시 심혈관계 혹은 뇌질환 야기 셀레늄: 항산효능이 있어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지방산: 콜레스테롤 개선, 당뇨 및 심장질환 예방

 


북어/황태

 


겨울철에 잡은 명태를 약 4개월간 찬 바람에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해 말린 생선으로,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강아지 황태 급여는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도 좋은 간식이 된다. 황태 속에는 아미노산, 인, 칼륨 등의 영양 성분도 풍부하고 특히, 칼슘이 풍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슬개골 탈구, 고관절 이형성증 등을 겪는 강아지에게 좋다고 한다.
조리법
물에 여러번 담가 염분제거 후 푹 삶아 가시를 제거한 후 급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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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이눌린성분은 신장기능을향상시키고노폐물배출을돕습니다.
주요 영양소는 섬유질입니다. 그래서 오래 씹어야 하지만, 그만큼 장 속 노폐물 배출에 큰 효능을 보입니다. 변비를 해소시켜 주기 때문에 평소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강아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염분을 흡착하여 배설시키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을 뿐 아니라, 당분의 흡수를 억제하기도 해서,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는 잡식성 동물이지만, 육류를 찢기에 좋은 구조의 치아를 가지고 있고, 사람에 비해 장도 대단히 짧은 편이기 때문에, 채소를 충분히 씹어서 완벽히 분해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엉을 급여할 때는 푹 삶아서 흐물흐물하게 하여 급여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잘게 썰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생물활성 성분인 베타글루칸(Beta-glucans)과 프로테오글칸(Proteoglycan)은 특히 동물의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강아지 건강에 도움 되는 버섯으로는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잎새버섯, 영지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동충하초, 구름버섯, 차가버섯, 새송이버섯

 

 


연어

.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며, 오메가-3 지방산은 강아지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강아지의 털을 윤기 있게 유지하게끔 하기도 한다.
급여 시에는 푹 익혀서 가시를 제거한 후 급여해야 합니다.

 

 

 


맺음말

 


강아지의 개별 특성에 따라 알러지가있을수  있으니  처음에는 조금씩 급여하여  탈이 없는지 살핀 후
급여해야 합니다. 반드시 익혀서 급여하고 야생버섯은  독버섯이 있을 수 있으니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급여량은 가급적 식사량의 10% 이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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