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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마렘마쉽독,독수리로부터양을지키는 견종(feat,오드볼odd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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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렘마 쉽독은 놀라운 쉽독(시프도그, 목양견)이며 늑대에게는 무서운 적이나, 인간에게는 온순합니다. 이 개는 특히 그들이 자라난 산속에서 양치기 개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개는 추위와 가시덤불에 저항력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지방에서는 2미터에달하는 독수리부터 양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마렘마쉽독오드볼
마렘마쉽독,오드볼


목차

 

유래
성격
영화 오드볼(Oddball)
맺음말

 

 


유래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며 아브루초와 마렘마 지방에서 수세기 동안 양과 염소를 지키는 일을 해왔다. 원래는 중동에서 들여온 가축경비견들이 조상일 것으로 추측되며 책임감이 남달라 주인이 밤에 집으로 돌아가도 남아서 양 떼를 지켰다고 한다. 지금은 반려동물과 쇼도그로서 인기가 있다.

 


특징

 


키는 수컷 65∼73cm, 암컷 60∼68cm이고 몸무게는 수컷 35∼45kg, 암컷 30∼40kg이다. 강인한 골격과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다. 머리는 크고 무거워 보인다. 눈은 중간 크기로 아몬드 모양이다. 코는 검은색으로 콧구멍이 열려 있다. 귀는 V자 모양으로 머리 옆쪽에 붙어서 아래로 늘어져 있다. 꼬리 길이는 중간 정도이며 털이 덥수룩하다. 평상시에는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 있으나 움직일 때에는 등과 평행한 높이로 들고 다닌다. 털은 이중털로 꽤 풍부하고 속털은 두꺼우며 겉털은 더 길다. 털빛깔은 흰색으로 레몬색 또는 아이보리색이 섞여 있다.

 


성격

 


목양견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영리하고 대담하며 독립적이다. 또한 주인에게는 순종하고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나타낸다.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적이지 않지만, 자신을 부당하게 대우하거나 일을 방해하면 주인도 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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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드볼

 


● 오드볼(Oddball, 오스트레일리아, 2015)


오스트레일리아 워남불 인근 해안의 펭귄 서식지로 유명한 관광지 미들아일랜드 섬에서 일어난 실화를 토대로 했다. 여우 몇 마리가 펭귄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빈번하자 양계장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펭귄 지키기에 나서고, 사고뭉치 양치기 개 오드볼이 펭귄을 지키는 임무를 맡아 여우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맺음말


오드볼은 이탈리아가 원산지인 마렘마 시프도그 품종이다. 마렘마 시프도그는 양과 염소를 지키는 목양견으로 영리하고 대담하며 독립적이다. 반려동물과 쇼도그로 인기가 많다. ‘오드볼’은 2016년 42회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필름즈 4 패밀리즈 청년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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