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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간식, 장점과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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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 장점과종류

 

 

 

강아지에게 간식을 안주고 밥때가 되면 사료만 주는 보호자분들도 계십니다. 굳이 간식을 먹어야 할까? 몸에 안 좋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하시죠. 간식은 가능하면 급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간식
강아지간식,픽사베이

 

 

목차

 


간식 꼭 먹어야 할까?
간식의장점
간식급여방법
간식의 종류
주의점
맺음말

 

 

 

 


간식의 장점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고,
보호자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훈련&교육에서 간식은 잘했다는 보상을 의미합니다. 보상이 없으면 강아지는 보호자의 말을 잘 안따르고 말도 안 듣게 될 수 있습니다. TV에서 훈련사들을 보시면 항상 예쁘다고 하면서 간식을 수시로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간식급여방법


반려동물에게도 간식을 급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정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를 발견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만약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이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간식 종류 

 

1.개껌
개껌은 강아지 간식의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개껌입니다. 크게 2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먼저 첫 번째는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반려견은 원래 물어뜯기를 좋아하는 본능이 있는데요. 만약 충분히 물어뜯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공격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개껌으로 이러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과 지루함을 달래고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꾸준히 개껌을 급여하면 소파나, 휴지 등 집안의 물건을 훼손할 확률이 낮아져요.

두 번째 장점은 치석 제거 효과입니다. 실제로 개껌과 함께 식이요법을 함께 진행하면 치석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개껌의 쫄깃한 질감과 딱딱함은 치아의 표면을 긁고 문질러서 치태를 제거하고 치아를 부식시키는 박테리아 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치석을 없애면 입냄새가 가장 크게 줄어들며, 잇몸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개껌 선택 시 주의할 점은 적당한 크기를 골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효과가 미미 합니다.

2.육포, 어포
사람의 육포는 쇠소기를 얇게 저며서 말린 포를 말합니다. 강아지 육포에는 조금 더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소고기 외 닭가슴살,  오리 가슴살, 연어, 등이 있죠. 고품질의 단백질을 반려동물에게 공급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먹는 육포는  간이 되어 있기에 반려동물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3.강아지 육포

육포가 보통 소고기 등 육류로 만든다면 어포는 생선을 얇게 저며 말린 포를 말합니다. 보통은 육포만 먹이시는데요. 어포도 함께 주기적으로 급여해 주시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스틱
스틱은 위에서 말한  육포와 비스킷의 중간 정도 타입의 간식입니다. 최근에는 스틱모양이 아닌 다양한 모양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스틱의 종류는 껌, 육포, 오리가슴살 등이 대표적입니다.

 


5.비스킷, 쿠키


사람이 즐겨 먹는 비스킷과 쿠키가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도 대중화되었습니다. 비스킷은 곡류와 섞어서 구워낸 간식입니다. 비스킷의 어원은 ‘두 번 구운 빵’으로 프랑스어로 비스(다시 한번) 퀴(굽다) 언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스트를 넣지 않고 밀가루, 물, 우유로 반죽해 구워낸 과자입니다. 쿠키도 반려동물 전용 제품이 있습니다. 쿠키는 ‘작은 케이크’라는 뜻으로 영국에서는 비스킷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우는 반려견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밀가루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밀가루는 알러지 유발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엄선할 수 있는 재료인지 구별하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6.펫밀크 (반려동물 전용 우유)

 


펫밀크
사람이 먹는 우유는 반려동물이 잘 소화를 시킬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우유를 줄 때는 락토프리 우유나 반려동물 우유를 줘야 합니다. 이들 제품에는 유당 분해 효소가 적거나 없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체내애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없습니다.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일 경우 구토나 설사, 위장장애를 유발합니다.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 펫밀크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우유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반려동물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픈 아이나 몸을 회복하는 아이들에게도 적합합니다.

 




7.캔



캔으로 된 강아지 간식 종류, 상당히 많고 보급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간식이죠. 특히 캔에 담긴 간식들은 기호성이 높아 강아지들이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강아지의 주식인 습식사료뿐만 아니라, 닭고기, 소고기, 치즈, 참치, 불고기, 양고기 등 수많은 맛과 종류가 있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건강을 회복하는 아이들에겐 건사료나 건간식보다는 습기와 맛있는 향을 듬뿍 품고 있는 습식 캔 간식이 도움이 됩니다. 매일매일 건사료를 반려견에게 가끔씩 습식사료를 섞어서 주시는 것도 강아지에게 새로운 행복감을 느껴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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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 줄 때 주의점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실 때는 사료양의 1/10 정도만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주게 되면 사료는 먹지 않고 간식만 먹으려 할 수 있습니다. 간식의 입맛에 너무 길들여져서는 안 됩니다.

 

키우시는 반려견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밀가루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밀가루는 알러지 유발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엄선할 수 있는 재료인지 구별하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맺음말

비만이 되는 강아지들을 보면 사료를 잘 안 먹고 간식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보호자의 잘못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정량(사료의 1/10 정도)만 급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사는 가족 구성원들이 몰래몰래 간식을 줄 수 있으니, 가족분들과도 간식을 주는 양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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